|
||||||||||||
|
||||||||||||
|
상품코드 : 9788980157846 | |
(0) | (0) |
---|
이 책은 복음서에 나오는 베타니아의 가족, 마르타와 마리아, 라자로 이야기의 관상적 의미에 대한 키팅 신부의 놀라운 해석을 담고 있다. 그의 관상 체험의 깊이와 성경 말씀에 귀 기울이는 능력이 가르침 곳곳에서 드러난다. 키팅 신부가 이끌었던 세미나에서 그 내용을 직접 접한 이들은 그 영적 풍요에서 오는 긴장감과 활기를 통해 기쁨을 얻었다.
우리의 생각은 하늘의 구름과 같아서 갖가지 생각들이 왔다 갔다 한다. 때문에 괴로움을 주는 생각이 떠오르면 얼른 놓아 버리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기도에서의 최고 금욕임을 키팅 신부는 강조한다. 다시 말해, 기도 시간 동안에는 성가신 일들에 대한 생각을 그만두고, 하느님께서 활동하시도록 하라고 권고한다.
이미 저지른 잘못은 걱정한다고 해서 결코 극복되지 않는다. 다만 우리는 생각이 떠오르면 그저 받아들이고, 생각이 일어나기 전과 생각이 일어나는 동안, 생각이 일어난 후의 자기 자신을 가만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잘못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그것을 처리하시게 하라는 뜻이다. 또한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필요한 치유를 얻을 수 없다. 하느님의 은총만이 치유하실 수 있다. 하느님은 우리가 당신 자신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신다. 무한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앞에서 무엇을 걱정하는가! 하느님께서 모든 상황을 관장하신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 가르침의 위대한 수도원 전통에 잘 부합한다. 체험에 비추어 성경을 숙고하고 전달하는 저자의 말은 독자들을 자극한다. 그리고 전통이 단순히 간접적인 체험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인간적이고 살아 있는 전달임을 깨닫게 해 준다. 급변하는 시대의 도전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키팅 신부는 스승 그리스도와 수도원의 심오한 전통은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자신의 믿음과 체험을 바탕으로 알려 준다.
"내 생각이 아무리 사납게 몰아쳐도, 나는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
♦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향심 기도를 원하는 분들
• 개인 피정 또는 묵상, 기도를 목적으로 영적 도서를 찾는 분들
• 말씀과 함께 기도하고 싶은 모든 분들
지은이 : 토머스 키팅
|
|
|
|
|
|||||||||||||||||||||||||||||||||||||||||||||||||
(0) | (0) |
---|
(0) | (0) |
---|
(0) | (0) |
---|
※ 군부대 및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이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은 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네이버페이 반품시에는 네이버페이 지정택배사를 통한 반품으로 반품배송비는 3,900원으로 책정. 초기배송비2,700원 포함 총 6,600원 고객부담입니다.
(지역별 추가 배송비 추가요금은 별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도선료 및 택배박스 크기별 추가부과비용 등, 서비스로 초과비용 업체부담했던 부분은 반품시에는 고객님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